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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으로 돈 버는 법,진짜 쉽다?초보도 따라 하는 실전 투자 전략전략

[코인으로 돈버는 법 6화] “줄 때 먹자”의 진짜 의미는 뭘까?

 

줄 때 먹자 - 익절의 기술

“줄 때 먹자.” 말은 참 쉽다. 그런데 막상 시장에 들어서면, 이 단순한 말 하나가 제일 어렵게 느껴진다.

나는 늘 기다렸다. 더 오르기를. 지금 팔면 손해 같고, 아니 손해는 아닌데 괜히 아쉬워서. 하지만 그런 기다림은 자주 나를 배신했다. 20%, 30% 넘던 수익이 며칠 사이 -10%로 돌아서고, 그대로 곤두박질쳤다.

결국,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를 놓쳤다는 것을 몇 달이 지나서야 알았다.

포모(FOMO): 놓칠까 봐 생기는 착각

FOMO, 즉 "기회를 놓칠까 봐 생기는 공포"는 코인 시장의 대표 심리다. 유튜버의 "이번엔 진짜 간다"는 말 한마디에 차트도 안 보고 샀던 경험이 있다. 결과는? 그대로 박제.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매수했지만, 결국 놓친 건 시간, 멘탈, 그리고 진짜 기회였다.

차트는 준다. 단지 우리가 못 본 척할 뿐이다

  • 거래량이 터지는 자리
  • 장대양봉 후 눌림
  • 수차례 저항을 뚫으려는 시도

익절의 기술: 다 먹으려 하지 마라

완벽한 타이밍은 없다. 그럼에도 일부라도 챙기고 나오는 것이 결국 가장 많이 남는다. 이는 돈을 버는 기술이 아니라,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훈련이다.

스윙 매매에서도 유효한 '줄 때 먹자'

단타뿐 아니라 스윙 매매에서도 ‘줄 때 먹자’는 필수다. BTC나 ETH 같은 고시총 코인에서도, 60일선 돌파 후 눌림 확인이 중요하다.

요약: 줄 때 먹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줄 때 먹자. 이는 기술이 아니라 생존의 원칙이다. 전부를 먹으려 하지 말고 일부 수익을 확정 짓는 습관이 중요하다.

다음 화 예고

“타이밍의 심리와 FOMO 극복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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