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빗썸상장 만타 코인 설거지 논란?!

 

 

만타 코인 설거지 논란

설거지 논란의 시작

최근 만타네트워크(MANTA)에서 200만 MANTA 토큰을 빗썸으로 전송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설거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설거지란, 암호화폐 프로젝트 측이 유통량을 늘리기 위해 자신의 토큰을 대량 매도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설거지 행위가 발생하면 토큰의 가격이 하락하고 투자자들이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만타네트워크의 해명

만타네트워크 측은 해당 토큰을 한국 생태계 확장을 위한 투자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한국 개발자와 커뮤니티를 지원하거나 이와 직접, 간접적으로 관련된 곳들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설거지 논란의 쟁점

만타 코인 설거지 논란의 쟁점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만타네트워크가 해당 토큰을 한국 생태계 확장을 위해 실제로 사용할 것인지 여부
2. 만타네트워크가 해당 토큰을 자금세탁에 사용할 가능성

만타네트워크의 향후 전망

빗썸 상장7시에 1000%까지 올라갔다 97%하락하는 걸 라이브로 본 저로써는 설거지 의혹이 해소되지 않는데요.

만타네트워크의 향후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만타네트워크 측은 설거지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구체적인 투자 계획과 실행 로드맵을 공개하고, 자금세탁 혐의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